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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오카리나 테스트 방법
글쓴이 : 임경희 날짜 : 2009-11-12 (목) 17:12 조회 : 349
Q : 스스로 해보는 오카리나 테스트 방법

A :

고음부분 테스트 방법 - 오카리나의 전 구멍을 개방 한 상태(높은 파)에서 호흡을 불어넣었을때 소리가 나오는가를 테스트 합니다. 만약 소리가 나지 않을 경우 호흡량의 세기를 약하게 -> 강하게 로 조절하여 소리를 확인합니다.
튜닝기가 있을 경우, 정음이 나오는 호흡량으로 공기를 불어넣는 각도등을 조절하며 정확한 음정이 나오는가를 확인합니다.


저음부분 테스트 방법 - 오카리나 저음부에서 가장 많은 문제로 제기되는 부분은 낮은 라 음의 벨런스입니다. 모든 구멍을 막은 상태에서 고음부 테스트와 같이 호흡량을 조절해가며 소리를 내어봅니다. 낮은 라음에서 정확한 음정이 나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튜닝기가 있는것이 좋으며, 너무 약한 호흡으로 낮은 라의 음정이 나오는 경우, 낮은 라 음의 음정 벨런스에 문제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음부분 테스트 방법 - 정확한 낮은 라 음과 높은 파 음의 호흡량을 체크하였다면, 낮은 라에서 높은 파까지 소리를 내봅니다. 반대로 높은 파에서 낮은 라음까지도 시행합니다.
어느 방향으로 진행이 되던지, 호흡량의 변화가 일정하게 변화하면서 음정이 정확하게 표현이 된다면 중음부분의 벨런스는 뛰어나며, 특정 음에서 호흡량의 변화가 급격히 많이 들어가거나 적게들어간다면 중음의 음정 벨런스에 문제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위의 오카리나 음정 테스트는 오카리나에서는 필수 테스트입니다. 오카리나가 정상인가 불량인가에 대한 테스트는 위의 과정에서 판가름 나는 것이며, 이 테스트는 올댓오카리나에서 판매하는 모든 오카리나는 발송하기 전 테스트를 거쳐 통과한 제품만 발송됩니다.


음색 테스트는 개인의 취향적인 문제가 큽니다. 또한, 음색은 오카리나의 가격과도 직결합니다. 악기 제작자(사)마다 컨셉이 있으며, 그 선을 무너뜨리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오카리나입니다. (추구하는 음색이 제각각 틀리기에 평가할때 음색은 논외로 하고 평가를 하는 편입니다.)

오카리나는 엣지에 불어넣는 공기가 갈라지며 마찰에 의해 1차적인 소리가 만들어지며, 내부 몸통 및 재질 등에 의해 울림이 만들어져서 음색이 결정됩니다. 호흡이 강하게 들어갈 경우, 마찰이 강해지며 이로 인해 마찰음(이음)이 발생합니다. 내부 구조에 따라 특정 주파수에서만 이음이 두드러지게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엣지의 잘못된 설계로 인해 마찰음이 음정보다 더 크게 표현될때도 있습니다.
이 음색은 호흡량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호흡량이 사실상 현재 오카리나를 평가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악기에서 호흡량이란 연주에 부적합하지만 않고 상식적인 선이라면 정상으로 판별해야하지만, 오카리나는 호흡량에 따른 악기의 평가가 확연하게 나눠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호흡량이 적은 악기는 엣지의 마찰력이 크지 않은 상태에서 소리가 만들어지기에 전반적으로 음색이 이쁘게 표현이 됩니다. 다만, 음색이 깊이가 덜하며 그로 인해 호흡을 통한 선율의 변화를 표현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호흡량이 많은 악기는 엣지에서 걸리는 압력이 크며, 이로 인해 소리가 탁한 음색으로 표현됩니다. 그 탁한 음색을 커버하는것이 음량이며, 큰 음량은 넓은 음정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표현력이 풍부해지게 됩니다. 다만, 많은 호흡량으로 가볍게 연주하기는 힘들며, 폐활량(호흡량)이 적은 사용자에게는 최악의 악기가 됩니다.

(호흡량과 음색과의 관계만 글을 적어도 논문 하나쯤은 가볍게 나올것 같습니다. 추후, 지속적으로 보강해보겠습니다.)



일단, 악기를 테스트 하기 위해서는 튜닝기의 도움을 받는게 가장 좋으며, 테스트를 하는 공간은 최대한 울림이 없는 공간에서 하는게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임경희 2009-11-12 (목) 17:14
정리해서 웹진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글 읽으시고 의견있으시면 의견 주세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라던지, 체크해야할 사항이라던지.. 무엇이던지요.
김욱 2009-11-24 (화) 12:56
좋은 오카리나는 음정도 중요하지만 음정의 밸런스가 중요하 다 할수있겠네요.

제가 사용하는 오카리나 점검은
오카리나음정 밸런스는 상행 할 때 F메이저 스켈을 연주하며  저음 "파"에서 고음"파" 즉 마지막 음까지 계이름으로 도레미파솔라시도 를 연주해봅니다 그러면 웬만한 음감을 소유한분들은 악기의 성능을 직감 할 수 있습니다.
하행음계는 G메이저 스켈로 도시라 솔파미레 를 연주하면 기본적 C메이저 스켈과 함께 악기의 음정벨런스를 확인 할 수있습니다.
다음 소리 즉 톤,음색인데 그 부분은 악기개성으로 남겨 둘 수 있고 같은 악기라도 개인적인 호홉의 사용 두성?등등으ㅣ 사용으로 다른 느낌의 음색을 연주할 수도 있지요.

한가지...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호홉이 약하고 강하고가 차이가 없습니다.
실례로 허파 하나를 수술로 절제한 학생에게 플루트를 가르처 보았는데  다른 사람과 별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또한 호홉이 많이 필요한 펜플룻 같은 악기도 어린이들도 잘 연주 합니다.
결과적으로 호홉량이 많고 작은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주어진 호홉을 어떻게 통제하며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있습니다.

제작자의 연주력이 미천하다면 그 가 만드는 악기도  수 밖에 없습니다.

목에서 쥐어짜는 호홉은 당장 오카리나 소리가 좋게는 들릴지 모르지만 다른 악기들과의 앙상블은 잘 이루어 지지않습니다.

글로는 다 쓸수없지만 이상의 것을 갖추어 졌을때 좋은 오카리나를 찿을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임경희 2009-11-24 (화) 14:09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같은 악기로 같은 장소, 시간에 서로 다른 두 연주자가 연주할때 소리가 다르게 표현되는 것에 대한 설명을 오카리나에 접합시켜 해야하는데, 이것이 기본적인 원리를 함께 설명해야하기에 참 어려운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호흡을 통제하여 소리를 만들어 낸다는게 모든 오카리나를 하는 분이라면 공감하는 부분인데, 어떻게 통제를 하는가?그리고 그 차이는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은 쉽게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고요. (저만 제대로 설명을 못하는것일지도...)

악기를 스스로 테스트를 해보는 방법에 관해서, 오카리나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것과 어느 정도 연주를 하는 분을 위한 테스트 방법등 좀 더 세분화 하여 알릴 필요성도 있어 보이네요.

오카리나의 품질의 평가를 사용자가 직접, 그리고 보다 객관적으로 할 수 있는 잣대를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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